의료정책2 이젠 의사가 직접 찾아온다? 의료취약지 순회진료·비대면진료 확대 정책 병원은 늘 우리 곁에 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지역도 많습니다. 도시에서는 병원 하나 찾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섬이나 산간 지역, 농촌에서는 병원까지 가는 데 몇 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병원 접근성이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갑자기 몸이 아파도 가까운 병원이 없다면 치료를 미루게 되고, 결국 병이 더 악화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방안이 바로 ‘의료취약지 공보의 우선 배치와 순회진료 확대 정책’입니다. 쉽게 말해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 공중보건의사를 먼저 배치하고, 필요할 경우 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순회 진료와 비대면 진료를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이 정책은 어떤 내용이고, 실제로.. 2026. 3. 16. 도수치료 보험 된다더니… 환자 부담만 늘어난 ‘관리급여’ 논란 최근 도수치료를 둘러싼 의료 정책 변화가 환자들 사이에서 혼란을 낳고 있습니다. 정부는 도수치료를 포함한 일부 비급여 치료를 ‘관리급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장에서는 “보험이 적용되는데 왜 오히려 내가 내는 돈이 늘어나느냐”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도수치료 자체가 바뀐 것이 아니라,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가 달라졌다는 점입니다.1.관리급여란 무엇인가관리급여는 기존의 급여·비급여와는 다른 형태의 제도입니다. 형식적으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일반적인 급여 진료처럼 환자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는 아닙니다.관리급여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 본인부담 비율이 매우 높게 설정돼 있다는 점입니다. 즉, 보험이 적용된다는 표현과 달리 실제 비용의 대부분은 여전히 환자가 부담하게 됩니다.이 때.. 2025. 12. 16. 이전 1 다음